덱스→안은진, 샵 다녀온 비주얼에 깜짝…"낯설다" (‘언니네 산지직송’)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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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풀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샵을 들리고 온 안은진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덱스는 "비주얼 낯설다"라며 어색해했고, 안은진은 "서울 근교잖아"라고 말하기도.
덱스는 "웨이브 야무지게 들어갔네"라고 말했고, 안은진은 "장난 아니지"라고 귀엽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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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풀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인 강화도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어촌살이를 시작하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침 메뉴는 애호박 간장국수. 요리 고수답게 염정아는 뚝딱뚝딱 요리를 만들어 나갔다. 양념장을 만들던 중 염정아는 참기름인줄 알고 참치 액젓을 넣을뻔했다. 염정아는 “어머 이걸 참기름으로 봤니”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아표 특제 애호박 간장국수와 달걀국이 완성됐다. 후식으로는 고창 멜론이 준비됐다. 안은진은 “여기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고창이야”라며 기분좋은 목소리로 말하기도. 감칠맛 넘치는 국수 맛을 본 멤버들은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덱스가 준 영양제를 마시던 박정민은 함정이 하나 있다며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미 영양제를 마신 염정아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박정민은 “(우리를) 죽이려고?”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여행지는 강화도. 샵을 들리고 온 안은진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덱스는 “비주얼 낯설다”라며 어색해했고, 안은진은 “서울 근교잖아”라고 말하기도. 덱스는 “웨이브 야무지게 들어갔네”라고 말했고, 안은진은 “장난 아니지”라고 귀엽게 받아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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