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마이크론” 엔비디아도 0.43%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가 깜짝 실적으로 15% 정도 폭등하자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선도주 엔비디아도 상승했다.
마이크론이 실적 개선으로 폭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 등 빅테크 업체들이 데이터센터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메모리 칩을 대량으로 주문하고 있다며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가 깜짝 실적으로 15% 정도 폭등하자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선도주 엔비디아도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43% 상승한 124.0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430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마이크론이 실적 개선으로 폭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 등 빅테크 업체들이 데이터센터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메모리 칩을 대량으로 주문하고 있다며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 매출을 85억∼89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83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가가 14.73% 폭등했고, 반도체주 랠리를 이끌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