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 10조 원 안보 지원…사거리 130km 미사일

장효인 2024. 9. 27. 05: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79억 달러, 우리 돈 10조 4,600억 원 규모의 안보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통령 사용 권한'을 통해 55억 달러를 할당하고, 국방부가 24억 달러의 안보 지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원거리무기'도 제공키로 했는데, 최대 사거리가 13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승리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는 점이 이번 조치의 메시지"라고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바이든 #우크라이나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