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농협, 쌀 50t 베트남·오스트리아·호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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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이 최근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와 '잠자리가 노닐던 쌀' 총 50t을 베트남·오스트리아·호주 등 3개국에 수출했다.
'백세미'는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기농 쌀로 자리 잡았다.
'백세미'는 2023년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USDA-NOP)을 취득했다.
'잠자리가 노닐던 쌀'은 맛·식감·영양소까지 모두 잡은 전남의 대표적인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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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이 최근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와 ‘잠자리가 노닐던 쌀’ 총 50t을 베트남·오스트리아·호주 등 3개국에 수출했다.
‘백세미’는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기농 쌀로 자리 잡았다. ‘백세미’는 2023년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USDA-NOP)을 취득했다. ‘잠자리가 노닐던 쌀’은 맛·식감·영양소까지 모두 잡은 전남의 대표적인 쌀이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석곡농협은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한승준 조합장은 “현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우리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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