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거진농협, 마을회관 2곳 도색작업 나서
오영채 기자 2024. 9. 27. 05:00
강원 고성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이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와 거진읍 대대2리 마을회관을 찾아 도색작업에 나섰다(사진).
최근 이틀간 이어진 작업은 올해 6월 ‘장례업무협약’을 체결한 농협파트너스(대표 이범석)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송태응 대대2리 이장과 한명철 마차진리 이장은 “마을회관이 새로 지은 건물처럼 변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수 조합장은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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