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황송민 기자 2024. 9. 27. 05:00
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이 최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사진).
특히 이번 수상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조합원·고객의 신뢰와 임직원의 노력이 더해져 높게 평가받는다.
안진우 조합장은 “본점을 비롯한 8개 금융 점포가 함께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수금뿐만 아니라 대출과 경제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 인정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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