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농협·경기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 ‘맞손’

오영채 기자 2024. 9.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지평농협 조합원 150여명이 찾았다.

의사 7명과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는 농촌 왕진버스에서 농협 조합원에게 진료를 했다.

이종수 조합장은 "조합원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 지평농협(조합장 이종수)이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와 함께 최근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지평농협 조합원 150여명이 찾았다. 의사 7명과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는 농촌 왕진버스에서 농협 조합원에게 진료를 했다.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만들어진 농촌 왕진버스는 양·한방 진료는 물론 안과·치과 검진까지 해준다.

아울러 경기농협과 지평농협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와 함께 지평면 주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가공품 나눔 행사도 펼쳤다.

이종수 조합장은 “조합원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