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침수피해 복구 ‘재기의 삽질’
이종수 기자 2024. 9.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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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의 김승주씨(73) 딸기하우스에서 충남세종농협본부와 연무농협 임직원들이 두둑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씨는 19일 내린 폭우로 딸기 모종을 정식한 지 이틀 만에 하우스 3동(3000㎡·910평)이 침수되는 피해를 봤다.
김씨는 "7월에 이어 올해만 두번이나 하우스가 물에 잠겼다"며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 임직원들 덕분에 신속히 복구할 수 있게 돼 고마울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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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의 김승주씨(73) 딸기하우스에서 충남세종농협본부와 연무농협 임직원들이 두둑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씨는 19일 내린 폭우로 딸기 모종을 정식한 지 이틀 만에 하우스 3동(3000㎡·910평)이 침수되는 피해를 봤다. 김씨는 “7월에 이어 올해만 두번이나 하우스가 물에 잠겼다”며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 임직원들 덕분에 신속히 복구할 수 있게 돼 고마울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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