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vs 카라바흐 교통 문제로 경기 지연···잠시 후 4:35 킥오프 예정
박찬기 기자 2024. 9. 27. 04:07
토트넘 홋스퍼와 카라바흐 FK의 경기가 현지 교통 상황으로 인해 지연됐다. 한국시간으로 4시에 킥오프 예정이던 경기는 4시 35분 시작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현지 교통 문제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심각한 교통 문제로 인해 킥오프가 연기됐다”라고 알렸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교통 체증으로 인해 원정팀인 카라바흐 선수단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현지 중계진 중 일부도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3시 45분경 카라바흐 선수단이 경기장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원래 시간보다 35분 늦춰진 4시 35분에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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