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전 안보보좌관 "한국 국방비 더 올려야"

홍상희 2024. 9. 27. 0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한국이 국방비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현지 시간 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대담에서 일본도 국방비를 늘렸다고 지적하면서 한국도 현재의 국내총생산 대비 2.5%인 국방비를 GDP의 3%나 3.5%까지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한국이 국방비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현지 시간 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대담에서 일본도 국방비를 늘렸다고 지적하면서 한국도 현재의 국내총생산 대비 2.5%인 국방비를 GDP의 3%나 3.5%까지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과 이란은 훨씬 더 많은 원심 분리기를 사용하고 있고 핵 프로그램도 앞서있다며 미국도 핵무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핵무기 게임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공로를 인정한다며 인도, 호주, 미국, 일본의 쿼드와 오커스 동맹 등이 중국을 겁나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