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립대 총장·부총장 9월 재산공개 공직자 1~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국립대 총장, 부총장 3명이 87명 중 재산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전 부총장은 61억 5747만 원을, 윤정의 전 부총장은 55억 7828억 원을 신고했다.
경상국립대는 권진회 총장이 39억 9944만원, 이성갑 부총장이 18억 5852만원, 이병현 부총장이 14억 6938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대는 정재연 총장이 14억 6938만원, 박철우 부총장이 37억 8188만원, 이득찬 부총장이 3억 6794만 원을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전직 국립대 총장, 부총장 3명이 87명 중 재산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9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무원이다.
교육계 관계자 중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은 73억 7959만 원을 신고했다. 이달 공개된 전·현직 공무원 87명 가운데 1위였다. 그중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고지한 예금액은 36억 3448만 원을 기록했다.
2~3위는 전직 강원대 부총장이었다. 김대중 전 부총장은 61억 5747만 원을, 윤정의 전 부총장은 55억 7828억 원을 신고했다.
경상국립대는 권진회 총장이 39억 9944만원, 이성갑 부총장이 18억 5852만원, 이병현 부총장이 14억 6938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대는 정재연 총장이 14억 6938만원, 박철우 부총장이 37억 8188만원, 이득찬 부총장이 3억 6794만 원을 신고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