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동남해농협 '농업인행복센터'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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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26일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에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농업인 돌봄을 위한 '농업인행복센터'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농업인행복센터'는 관내 70세 이상 고령, 취약·홀몸 농업인 등을 돌봄대상자로 선정해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 밀착 및 맞춤형 농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돌봄 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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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26일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에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농업인 돌봄을 위한 ‘농업인행복센터’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농업인행복센터’는 관내 70세 이상 고령, 취약·홀몸 농업인 등을 돌봄대상자로 선정해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 밀착 및 맞춤형 농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돌봄 센터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종길, 강대철, 박종식, 임태식 남해군의원,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이윤화 농협남해군지부장,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 및 동남해농협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돌봄 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장보기 물품을 전달했다.
◇창원교육지원청,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26일, 27일 의창구·마산합포구청, 창원서부·마산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각각 창원 진동리유적지 주차장, 창원 3.15 민주묘지 주차장에서 창원 관내 유·초등학교 9개원(교) 및 늘봄 센터 1개원, 학원 21개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 장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좌석 안전띠 설치 및 작동 여부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차량 장치들을 현장에서 일일이 점검하였고,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 고의·중과실에 의한 위반 사항은 관계기관 통보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창원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통학버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법령·준수사항 및 동승보호자 미탑승 시 처벌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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