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운영…아이들 미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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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중마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매번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고 있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양제철소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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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축구교실은 지난 24일 광양시 백운그린랜드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에게 슛팅, 드리블, 패스와 같은 축구 기본기를 가르치고 팀을 구성해 풋살경기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줬다.
축구교실을 진행한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단장 최용호)'은 축구를 사랑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지난 2020년에 창단한 후 지금까지 지역 배려계층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재능봉사단원들은 자신의 축구 재능을 살려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축구교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중마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매번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고 있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양제철소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새학기 학용품 희망키트 전달 △특수장애아동의 심리치유를 돕는 ‘희망의 징검다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재능발굴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 △전래놀이 문화 교육 △코딩 교육 등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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