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보민, 정명 첫인상 1순위 진실에 멘붕 손까지 파르르(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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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고 김칫국을 마신 보민이 진실을 알고 멘붕에 빠졌다.
이날 내내 정명의 호감 1순위가 자기라고 착각하던 보민은 '정보 공개 방'에서 정명의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결국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본인이 아닌 시영임을 확인한 보민은 덤덤하게 고개를 끄덕였지만 충격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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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동안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고 김칫국을 마신 보민이 진실을 알고 멘붕에 빠졌다.
9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3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입주 2일 차의 밤 '정보 공개 방'이 오픈됐다.
이날 내내 정명의 호감 1순위가 자기라고 착각하던 보민은 '정보 공개 방'에서 정명의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보민의 손이 '첫인상 1순위' 봉투로 향하자마자 "이걸 열어본다고? 판도라의 상자. 어떡해"라며 MC들은 경악했다.
결국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본인이 아닌 시영임을 확인한 보민은 덤덤하게 고개를 끄덕였지만 충격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지혜와 이혜영은 "안쓰럽다", "울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추후 인터뷰에서 보민은 본인 이름이 있을 줄 알았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속상했다. 저의 똥촉이었나 보다"라고 자책했다. 봉투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며 손을 파르르 떠는 보민에 MC들은 함께 속상해했다.
이후 사랑의 책은 보민에게 "일단 만나보고 판단하라"는 답을 제시했다. 보민은 "얼추 맞는 것 같다. 오늘 밤에 만나보겠어"라고 패기 발언을 해놓고도, 자신의 다음 순서로 정명이 정보 공개의 방으로 향하자 "멘붕"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유세윤은 "부끄럽겠다"며 보민의 마음에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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