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해병대 간 그리 근황 공개…"막둥이 딸, 유튜브 볼 때 나 찾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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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김용건이 늦둥이 아빠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가 김용건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가 김용건에게 "셋째 아들도 가끔 집에 오는가"라고 묻자, 김용건은 "아들이 가끔 집에 온다. 오면 난리가 난다. 자기가 놀던 장난감을 한 보따리 들고 온다. 배드민턴도 치자고 하고, 풍선도 불자고 한다. 여러가지로 요구하더라"라며 70대 아빠로서 노력하는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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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구라와 김용건이 늦둥이 아빠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가 김용건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 그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인상을 쓴 채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
신성우가 요리를 하는 사이, 김용건과 김구라는 환준이를 돌봤다. 환준이가 아빠 곁에 계속 있으려 하자, 김구라는 "유튜브 보여줄 테니 여기로 와"라고 했다.
김구라는 "딸 수현이도 유튜브 볼 때 나를 찾는다"며 막둥이 딸을 언급했다.
김구라가 김용건에게 "셋째 아들도 가끔 집에 오는가"라고 묻자, 김용건은 "아들이 가끔 집에 온다. 오면 난리가 난다. 자기가 놀던 장난감을 한 보따리 들고 온다. 배드민턴도 치자고 하고, 풍선도 불자고 한다. 여러가지로 요구하더라"라며 70대 아빠로서 노력하는 중임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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