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일제히 상승 출발…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 하회

이창규 기자 2024. 9.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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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통신은 마이크론의 낙관적인 전망에 따른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미국 노동부에 다르면, 지난주(9월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4000건 감소한 21만 8000건으로 4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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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7포인트(0.47%) 오른 4만2113.42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0.0포인트(0.70%) 상승한 5762.22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45.1포인트(1.36%) 오른 1만8327.34로 거래를 시작했다.

통신은 마이크론의 낙관적인 전망에 따른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미국 노동부에 다르면, 지난주(9월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4000건 감소한 21만 8000건으로 4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22만 3000건이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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