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승현, 키티 티셔츠까지..'늦둥이 딸바보' 여기 있어요

이유나 2024. 9. 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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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귀여운 키티 티셔츠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승현은 개인 계정에 "내일은 리윤 접종하는 날"이라며 "육아 적응중"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키티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김승현이 소아과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늦둥이 딸 아빠가 된 김승현은 딸 맞춤형 티셔츠를 입고 육아 파파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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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승현이 귀여운 키티 티셔츠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승현은 개인 계정에 "내일은 리윤 접종하는 날"이라며 "육아 적응중"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키티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김승현이 소아과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늦둥이 딸 아빠가 된 김승현은 딸 맞춤형 티셔츠를 입고 육아 파파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4년 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0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세 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지난 8월, 장정윤은 예정일을 한 달 넘게 남겨둔 상태로 딸을 긴급 출산했다. 당시 장정윤은 "아직 예정일이 한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해요"고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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