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정형돈 "박성광 상업영화 도전, 나보다 더 큰 사람 같다"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9. 26.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정형돈이 고민을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정형돈 박성광이 고민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방송을 해야하고 아이들 학비를 내야하지 않나. 제가 이미 방송을 두 번 쉬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쉬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할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살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할 것 같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정형돈이 고민을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정형돈 박성광이 고민을 전했다.

이날 정형돈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성광이가 상업영화를 흥행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시도를 했고, 개봉을 하지 않았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보고 어느 순간 얘가 나보다 크다는 걸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형돈은 “내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고 싶은 걸 생각하게 됐다. 큰 버스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다”고 했다.

이를 듣고 오은영 박사는 “불가능한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방송을 해야하고 아이들 학비를 내야하지 않나. 제가 이미 방송을 두 번 쉬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쉬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할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살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할 것 같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