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학여행 학생들 소화기 갖고 놀다 8명 병원 이송

안서연 2024. 9. 26.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해 집단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6일) 밤 9시 19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리조트에서 10대 8명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소화기를 가지고 놀다 분말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기침 등을 호소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해 집단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6일) 밤 9시 19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리조트에서 10대 8명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소화기를 가지고 놀다 분말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기침 등을 호소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