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김용건, 한강뷰 집 공개…"늦둥이 셋째 子, 못 만나면 영상통화" [TV캡처]

김태형 기자 2024. 9. 2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대부 하우스'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가 김용건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먼저 신성우와 환준이를 반기며 "꼭 우리 아들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아들이 (환준이와) 나이가 비슷하다. 10월이면 36개월이 된다. 못 만나면 영상통화를 한다"며 늦둥이 셋째 아들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용건이 '대부 하우스'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가 김용건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의 '대부 하우스'는 세련된 거실과 주방 인테리어와 탁 트인 한강뷰, 도심뷰로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먼저 신성우와 환준이를 반기며 "꼭 우리 아들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에 "뭐 줄까. 먹을 거라도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걸 준비해놨다"며 요구르트를 꺼냈다. 직접 뚜껑을 따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또한 장난감 트럭을 선물해 환준이의 환심을 샀다. 김용건은 "둘째 아들까지 동원해 준비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큰아빠가 또 사줄게"라며 훈훈함을 안겼다.

김용건은 "아들이 (환준이와) 나이가 비슷하다. 10월이면 36개월이 된다. 못 만나면 영상통화를 한다"며 늦둥이 셋째 아들도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