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10개를 잡아낸 LG 에르난데스
이대호 2024. 9. 26. 22:04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발투수 엘리 에르난데스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5이닝만 던져서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2024.9.26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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