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 사건’ 마지막 피의자 구속
윤경재 2024. 9. 26. 22:03
[KBS 창원]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파타야 살인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30대 이 모 씨가 오늘(26일) 구속됐습니다.
창원지법은 오늘 강도 살인과 시체 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앞서 붙잡힌 두 명의 피의자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