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수당 신규 청구 21만8천 건...4개월 만에 최저

김지영 2024. 9.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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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 건으로 한 주전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3천 건에도 밑돌았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만3천 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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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 건으로 한 주전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3천 건에도 밑돌았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만3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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