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2kg' 서동주, 시선 강탈 모노키니 자태…'예비신랑' 어디에?

신영선 기자 2024. 9.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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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동주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입은 사진 속 서동주는 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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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입은 사진 속 서동주는 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눈빛과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끈한 몸매를 자랑 중인 서동주는 한 예능에 출연해 최고 몸무게가 66에서 67kg인데 현재는 51~52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서동주 SNS

게시물에는 "아름다운 미소에 끌린다" "너무 예쁘다" "사진이 화보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서동주는 내년 중순께 4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됐으며,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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