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 현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조사 착수
김영록 2024. 9. 26. 21:57
[KBS 부산]어제(25일) 오후 1시쯤 강서구의 한 공사 현장 3층에서 오배수관 설치를 위한 실측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화재 대비용 '소방 탈출구' 구멍에 빠져 1층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에 부분 작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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