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김영선·명태균 국정감사 증인 채택
손원혁 2024. 9. 26. 21:55
[KBS 창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명태균 씨 등을 다음 달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한편, 관련 의혹을 언론에 공개한 뒤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고발당한 김 의원의 회계 책임자는 자신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 증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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