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2009년 롯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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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동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LG 구단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2만 1천 593명의 관중이 입장함에 따라, 시즌 총 관중 139만 7천499명을 기록해 2009년 롯데의 138만 18명을 넘어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썼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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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동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LG 구단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2만 1천 593명의 관중이 입장함에 따라, 시즌 총 관중 139만 7천499명을 기록해 2009년 롯데의 138만 18명을 넘어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썼다고 발표했습니다.
평균 1만 9천 144명의 관중을 동원하고 한 시즌 구단 최다인 25회의 매진을 기록하며 잠실야구장 최초로 관중 130만 명을 돌파한 LG는 정규 시즌 3위를 확정 짓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4074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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