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김용건, 3살 늦둥이 子 언급 "못 만날 땐 영상통화" 애틋[아빠는 꽃중년]

김노을 기자 2024. 9. 26.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다정한 아버지 모먼트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늦깎이 아빠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를 자택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내 신성우 부자가 집에 도착하자 김용건은 "꼭 우리 아들 온 것 같다. 아들이 집에 오면 내가 신발을 벗겨준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 아들을 떠올렸다.

한편 김용건은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영화제작자 차현우를 아들로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배우 김용건이 다정한 아버지 모먼트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늦깎이 아빠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를 자택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용건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탁 트인 감각의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내 신성우 부자가 집에 도착하자 김용건은 "꼭 우리 아들 온 것 같다. 아들이 집에 오면 내가 신발을 벗겨준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 아들을 떠올렸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어 "아들이 (환준이와) 나이가 비슷하다. 10월달이면 36개월이 된다. 못 만나면 영상통화를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용건은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영화제작자 차현우를 아들로 두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 간 교제한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