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무마 대가' 5억 금품 수수 혐의 변호사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사 무마 명목으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현직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26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변호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변호사는 지난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지역의 은행 부실 대출 수사에 연루된 사건 관계인들로부터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최근 A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실제 수사에 관여한 정황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사 무마 명목으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현직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26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변호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변호사는 지난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지역의 은행 부실 대출 수사에 연루된 사건 관계인들로부터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최근 A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실제 수사에 관여한 정황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 하라"던 러시아의 저출산 해법 2탄
- "내가 공천 개입했다" 정치권 뒤흔드는 명태균은 대체 누구? [Y녹취록]
- 민희진 "돈 줄 테니 나가란 제안도"...하이브 "거짓"
- "냄비에서 썩은 쥐가"…연 매출 20억 강남 유명 도시락집 '충격 폭로'
- 구글, 퇴사한 직원 한 명 재영입에 3조 6천억 써...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