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승용 전 20대 국회부의장이 25일 여수 23호(전남 153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여수시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과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여수 아너소사이어티 김철희·박형근·위재춘 회원 등이 참석했다.
주 전 부의장이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승용 전 20대 국회부의장이 25일 여수 23호(전남 153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여수시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과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여수 아너소사이어티 김철희·박형근·위재춘 회원 등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 전 부의장이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승용 아너는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을 주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수시도 이와 같은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형돈 “불안장애 20년째…삶 재미없다” 뜻밖의 고백
- 9시간 넘게 뷔페 이용한 고객…식당이 취한 ‘반전’ 조치
- “축구랑 관련도 없는데 힘드네요”…홍명보 ‘단골빵집’ 사장님 호소, 무슨 일
- “때리지 마세요”…‘가출’ 선언한 S.E.S. 슈, 팔에 가득한 멍 자국
- 北 김여정, 짧은 치마 입고 춤추며 “오물 다 줄게” 열창
- 나이 어느덧 52세 장동건 근황… “감정적으로 힘들었다” 6년만의 스크린 복귀
- “심각합니다, 강하게 나갈게요”…김신영, 경고 ‘무슨 일’
- 1명 추락사·1명은 집에서…부천 아파트서 50대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하라”더니…이번엔 ‘이것’ 금지
- “오타니 50홈런볼 내 거야!”…어른들 싸움에 공 뺏긴 10대 청소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