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고해상 디지털트윈' 테크트리, 바레인 기업과 공동사업 협약

고석용 기자 2024. 9.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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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맵은 항공·지상 데이터 수집, 사진 측량, GPS 추적 등 매핑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압둘잘릴 알도세리(Abduljalil Aldoseri) 에어로맵 대표는 "테크트리이노베이션은 공간 디지털트윈 기술의 활용처를 넓히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산업 잠재력을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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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 고해상도 공간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업 테크트리이노베이션이 중동 바레인 소재의 에어로맵테크놀로지시스템즈와 공동 기술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로맵은 항공·지상 데이터 수집, 사진 측량, GPS 추적 등 매핑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21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현안사항 발굴·개선 △공동연구의 사업화 △개발기술 실증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압둘잘릴 알도세리(Abduljalil Aldoseri) 에어로맵 대표는 "테크트리이노베이션은 공간 디지털트윈 기술의 활용처를 넓히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산업 잠재력을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엽 테크트리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간 디지털트윈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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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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