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염정아, '예비군 훈련' 덱스에 "귀여워" 애정 폭발…"귀여우면 답도 없다던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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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예비군 훈련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염정아는 덱스에게 "예비군 훈련 가면 밥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덱스는 "식당을 단체로 잡는다. 예비군 훈련은 1년에 4번을 간다"고 답했다.
또한 "예비군 훈련은 몇 시부터 하냐"는 질문에 덱스는 "내일은 11시에 입소해서 아마 5~6시에 끝날 것 같다. 제가 간부 출신이라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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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덱스가 예비군 훈련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배우 염정아는 덱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네 번째 산지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바다살이를 이어가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남매와 배우 박정민은 제철 식재료 고구마를 이용한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날 계획을 짜던 중, 덱스는 "제가 내일 국민 체조를 못하게 됐다. 내일이 예비군이다"라며 "예비군을 미룰 수가 없다. 변경해 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고 털어놨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염정아는 덱스에게 "예비군 훈련 가면 밥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덱스는 "식당을 단체로 잡는다. 예비군 훈련은 1년에 4번을 간다"고 답했다.
또한 "예비군 훈련은 몇 시부터 하냐"는 질문에 덱스는 "내일은 11시에 입소해서 아마 5~6시에 끝날 것 같다. 제가 간부 출신이라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는 "우리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너무 귀엽다"고 반응했다. 안은진은 "귀여우면 답도 없다던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새벽 3시, 덱스는 식구들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손편지와 함께 영양제를 남겼다. 이를 발견한 박정민은 "마지막까지 이런 예쁜 짓을?"이라며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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