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지역 241억 원 투입해 침수 예방

제주방송 하창훈 2024. 9.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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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서귀포시가 2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대정읍 지역에 대해 총사업비 241억 원을 투입해 노후 우수관거 정비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만8천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주거지 377동과 농경지 등 약 27ha 면적에 대한 침수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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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서귀포시가 2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대정읍 지역에 대해 총사업비 241억 원을 투입해 노후 우수관거 정비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만8천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주거지 377동과 농경지 등 약 27ha 면적에 대한 침수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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