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법전리 신규탐방로 성수기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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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성주가야산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해 가을 성수기(9~11월) 주말 및 공휴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을 찾는 전국 산악인들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낙후된 가야산의 가천면 법전리 지역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가야산국립공원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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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성주가야산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해 가을 성수기(9~11월) 주말 및 공휴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야산은 올해 6월 24일 법전리 신규탐방로의 개방 후 백운동~칠불봉~법전리로 이어지는 성주가야산 종주코스를 찾는 탐방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셔틀버스는 법전리 임시주차장(가천면 법전리 1100-3번지)과 백운동 주차장(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을 왕복하는 노선으로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주말 및 공휴일 하루 4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을 찾는 전국 산악인들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낙후된 가야산의 가천면 법전리 지역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가야산국립공원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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