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 답도 없다는데" 염정아·박준면·안은진, 덱스에 푹 빠졌다 [언니네 산지직송]

허지형 기자 2024. 9. 26.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이 막내 덱스에게 푹 빠졌다.

이날 덱스는 저녁을 먹으면서 "내일 국민체조를 같이 못 하게 됐다. 내일이 예비군이 있는데 미룰 수가 없었다. 변경을 해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염정아는 "우리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귀엽다"고 말하자 안은진은 "귀여우면 답도 없다는데 내일 어떻게 버티려고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이 막내 덱스에게 푹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11화에서는 덱스가 예비군 훈련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저녁을 먹으면서 "내일 국민체조를 같이 못 하게 됐다. 내일이 예비군이 있는데 미룰 수가 없었다. 변경을 해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누나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 덱스는 "내일 11시 입소해서 5~6시에 끝난다. 1년에 4번 간다. 간부 출신이라 기한이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됐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우리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귀엽다"고 말하자 안은진은 "귀여우면 답도 없다는데 내일 어떻게 버티려고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벽에 떠나야 하는 덱스는 조심스럽게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누나들을 위해 짧은 편지와 영양제를 남기고 가 감동을 더 했다. 이를 본 박정민 역시 "마지막까지 예쁜 짓을?"이라고 놀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