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말까지 강남 클럽·유흥가 일대 약물 운전 특별단속
김태원 기자 2024. 9. 26. 21:03
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일(27일)부터 연말까지 야간 시간대 강남 클럽·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마약류 등 약물 운전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과속이나 급발진, 지그재그 운전 등 비정상적 운전 행태와 운전자의 동공 변화, 흥분 등이 발견되면 타액형 간이검사키트를 활용해 적극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순천 시내 한복판서 10대 피습 사망…30대 남성 체포
- 버스 앞면에 "신고해달라"…추격 끝 타이어 터뜨려 잡았다
- "1초 만에" 6차선 도로 가로질러 아파트 '쾅'…"급발진"
- '마약 동아리' 회장 찾아간 의사…투약 당일 메스 잡았다
- 손발 묶인 채 차량 바닥에…'수류탄 저항' 속 한국인 구출
- '포스트 스마트폰' 온다…"와!" 안경 써보고 화들짝
- 미스코리아에 "딥페이크 더 매력적이면?"…질문에 '발칵'
- "엑스레이 94만 번 수준"…'피폭 사고' 삼성전자에 과태료
- '원전 확대' 몸싸움…경찰 100여 명 투입된 '공청회'
- 하루 20시간 꽃게잡이…임금 1억 넘게 빼앗고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