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과 의사·환자로 첫만남, 병문안 가겠다며 플러팅했다" ('금쪽상담소')

이게은 2024. 9. 26.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 씨와 함께 출연, "처음엔 진료실에서 만났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정 씨는 "환자와 의사 관계로 만나고 끝이었다. 제가 발에 깁스를 했는데 병문안을 오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윤지는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라며 계속 플러팅을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3주년을 기념, 패널들의 고민 상담이 전파를 탔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 씨와 함께 출연, "처음엔 진료실에서 만났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정 씨는 "환자와 의사 관계로 만나고 끝이었다. 제가 발에 깁스를 했는데 병문안을 오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윤지는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라며 계속 플러팅을 했다고 밝혔다.

반복된 플러팅에도 정 씨는 이윤지의 마음을 쉬이 알아차리지 못했고 이윤지는 "선생님 저 진짜 가을에 결혼해요"라며 다시금 문자를 보냈다고. 그제서야 정 씨도 이윤지의 마음을 눈치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