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 정한울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알아봐" 고백

박하나 기자 2024. 9. 26.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 상담소' 배우 이윤지가 남편인 의사 정한울을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3주년을 맞아 수제자 이윤지가 남편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정한울과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이윤지는 병원 개원 후 피로감과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남편 정한울에게 도움이 되고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6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금쪽 상담소' 배우 이윤지가 남편인 의사 정한울을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3주년을 맞아 수제자 이윤지가 남편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정한울과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금쪽 상담소' 공감 여왕으로 불리는 이윤지는 타인의 감정에 과몰입해서 힘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윤지가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덮어쓴다고 말하기도.

이윤지는 오은영 박사의 말에 공감하며 "저는 그 말이 도와달라는 걸로 들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윤지는 병원 개원 후 피로감과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남편 정한울에게 도움이 되고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윤지는 "어떤 날은 세금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세금 관련 도서를 구매해 알아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일을 본인이 해결하려고 하는 이윤지에게 "배우자로서 힘든 이야기를 할 때 편안하게 들어주는 존재로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