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뒤흔든 포효, 한 번 더?…김주형 "더 강해졌어요"

홍지용 기자 2024. 9. 26. 2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구르던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자 모자를 벗어 던지며 포효합니다.

2년 전, 김주형 선수는 이 장면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죠.

당시 "타이거 우즈의 세리머니가 떠오른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김주형에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특별한데, 다시 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미국과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결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12시부터 시작합니다.

[김주형/프레지던츠컵 출전 ('JTBC GOLF' 중계) : 2년 전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