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제301학생군사교육단 호국역사 통일안보 프로그램운영…11월15일까지

2024. 9. 26.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이하 RNTC)이 2024학년도 2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이하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은 2014년부터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지녀야 할 바람직한 역사관, 국가관, 통일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한국국가전략영구원과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고 바람직한 국가관 정립
경북 전문대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이하 RNTC)이 2024학년도 2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일환으로 호국특강을 하고 있다(경북전문대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301학생군사교육단(이하 RNTC)2024학년도 2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이하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한 해당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115일까지 학군단 강의실에서 RNTC후보생과 군사학과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은 2014년부터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지녀야 할 바람직한 역사관, 국가관, 통일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한국국가전략영구원과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은 '호국역사와 통일안보'라는 주제하에 안보특강(3), 다부동 전적지 탐방, 안보견학(서울 현충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으로 진행된다.

25일 첫 시작은 문성묵 통일전략센터장의 '한미동맹과 안보, 통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3회차까지 한국국가전략연구원의 김경덕 국방전략센터장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양수 제301학생군사교육단장은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르고 바람직한 국가관을 갖고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