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규선, 최웅에 질투 폭발 "한보름 사랑하냐"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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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규선이 한보름을 향한 질투심을 보였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61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 백설아(한보름) 등을 둘러싼 스릴러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민주련(김규선)은 정우진(최웅)에게 "백설아에게 오빠 소리 듣기 좋았냐"면서 대본 리딩 때 일을 들먹였다.
이에 민주련은 정우진에게 "아직도 백설아 사랑하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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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캔들’ 김규선이 한보름을 향한 질투심을 보였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61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 백설아(한보름) 등을 둘러싼 스릴러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민주련(김규선)은 정우진(최웅)에게 “백설아에게 오빠 소리 듣기 좋았냐”면서 대본 리딩 때 일을 들먹였다.
민주련은 “누가 대사라는 거 모르냐. 뉘앙스란게 있지 않나.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 민주련은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이에 정우진은 질린듯 민주련에게 “그만하자”라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정우진에게 “아직도 백설아 사랑하냐”고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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