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로' 홍수아, 우아한 쇄골 라인 속 '고혹적 자태'

정에스더 기자 2024. 9.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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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26일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긴 브라운 헤어 스타일에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 마치 가을 여신 같은 단아한 청순미를 뽐냈다.

새 프로필을 통해 홍수아는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다시 한번 여성들의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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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 예능 출연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홍수아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26일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긴 브라운 헤어 스타일에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 마치 가을 여신 같은 단아한 청순미를 뽐냈다. 우아한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까지 더해져 홍수아의 고혹적인 자태가 돋보인다. 새 프로필을 통해 홍수아는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다시 한번 여성들의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홍수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영화 '나비효과'에서는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청순과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홍수아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동하는 데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 주장으로 활약, 스포츠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노빠꾸 탁재훈'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거침없는 털털한 입담을 자랑하는 등 연기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타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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