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언론 매체 전 편집장, 선동 혐의로 21개월 징역형 선고돼(2보)
유세진 기자 2024. 9. 26. 20:27
홍콩 언론 자유 위협하는 바로미터로 간주돼
[홍콩=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홍콩의 고위 언론인 1명이 26일 선동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금은 폐쇄된 민주화 언론 매체 스탠드 뉴스의 청푸이쿤은 이날 완차이 지방법원에서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홍콩의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