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강타' 윤동희 결국 교체...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부산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동희가 손목을 강타 당해 교체됐다.
윤동희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 4회말 타석에서 손목 부위에 공을 맞아 결국 교체됐다.
윤동희는 4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3-2에서 곽빈이 던진 6구째 148km 직구에 손목을 맞았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윤동희의 교체에 대해 "선수 보호 차원 교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윤동희가 손목을 강타 당해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윤동희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 4회말 타석에서 손목 부위에 공을 맞아 결국 교체됐다.
윤동희는 4회말 1사 1루 볼카운트 3-2에서 곽빈이 던진 6구째 148km 직구에 손목을 맞았다. 윤동희는 곧바로 주저 앉아 통증을 호소했으나, 이후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고 1루로 걸어갔다.
그러나 5회초 수비를 앞두고 신윤후와 교체된 운동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듯 보인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윤동희의 교체에 대해 "선수 보호 차원 교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는 6회초 3-0으로 두산이 앞선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노진혁(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박세웅.
이에 맞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제러드 영(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곽빈.
사진=롯데 자이언츠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홍보 담당자가 오히려 뉴진스 폄하?...'최후 통첩날' 겹친 악재에 '골머리' - MHNsports / MHN
- 화사, 고발 당한 19금 무대에 "저도 반성해야"...노브라 패션은 이유 있었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KLPGA 흥행 원조' 통상 3승 안신애, '변함없는 필드여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손흥민 "토트넘 떠나도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재계약 관련해선 "미래는 알 수 없다" 단호 - MHN
- 가비, 안무가vs예능인 수입 대공개? "단가만 따지면..."(라디오스타) - MHNsports / MHN스포츠
- '데뷔 1만 일' 이세영, 성인 되고 소속사에서 설거지 한 사연?(유퀴즈) - MHNsports / MHN스포츠
- "눈치 안 보나" 정몽규에 날카로운 일갈...박문성 해설위원에 쏟아진 팬 환호 "속 시원하다" - MHNsp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달달 수치 한도 초과...다정한 투샷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 이후 달라졌다? "손해 같은 말 잘 안 썼는데..."[화보] - MHNsports / MHN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