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청년 예술인 15명의 대구 문화유산 재해석 ‘더(the) 대구’

KBS 지역국 2024. 9.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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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관련 문화유산을 청년 예술인 15명이 재해석한 Re:Art 프로젝트 1부 '더(the) 대구' 전시가 수창청춘맨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Re:Art 프로젝트는 문화 재생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15명의 작가들이 2달간 제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 관련 문화유산 네 점을 작가들이 각자 재해석해 대구의 역사와 문화가 오늘날의 예술과 어떻게 융합돼 표현되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수창청춘맨숀 2층 전시실에서 이어집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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