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앳된 미모 의식? "저는 누가봐도 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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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영락없는 엄마모드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6일 손연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유아차를 끌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손연재는 동안미모로 아이 엄마라고도 믿기지 않는 미모를 드러냈는데, 이를 의식한 듯 손연재는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봐도 엄마 입니다"라고 말하며 "계속 안고다닐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걸까"라고 스스로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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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영락없는 엄마모드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6일 손연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유아차를 끌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여전히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미모로 환하게 웃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특히 손연재는 동안미모로 아이 엄마라고도 믿기지 않는 미모를 드러냈는데, 이를 의식한 듯 손연재는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봐도 엄마 입니다"라고 말하며 "계속 안고다닐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걸까"라고 스스로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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