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59% "새 정부 구성에 불만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인 10명 중 6명은 새로 출범한 미셸 바르니에 정부 구성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여론조사업체 엘라베가 프랑스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정부 구성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의회 내 1당에 오른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 지지층에서는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78%에나 달했습니다.
극우 국민연합(RN) 지지층 64%도 새 정부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인 10명 중 6명은 새로 출범한 미셸 바르니에 정부 구성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여론조사업체 엘라베가 프랑스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정부 구성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의회 내 1당에 오른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 지지층에서는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78%에나 달했습니다.
극우 국민연합(RN) 지지층 64%도 새 정부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우파 공화당 출신의 미셸 바르니에 총리는 지난 21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중도 성향의 범여권과 친정 출신 인사로 대부분 꾸려진 내각 명단을 제청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 하라"던 러시아의 저출산 해법 2탄
- "내가 공천 개입했다" 정치권 뒤흔드는 명태균은 대체 누구? [Y녹취록]
- 민희진 "돈 줄 테니 나가란 제안도"...하이브 "거짓"
- "냄비에서 썩은 쥐가"…연 매출 20억 강남 유명 도시락집 '충격 폭로'
- 구글, 퇴사한 직원 한 명 재영입에 3조 6천억 써...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