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X레이디 가가, 폭주 열연…‘조커2’ 오프닝 시퀀스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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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조커: 폴리 아 되'가 애니메이션 '루니 툰(Looney Tunes)' 형식으로 작품의 오프닝 시퀀스를 제작했음을 밝혀 과연 어떤 독창적인 방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조커' 버전의 '루니 툰(Looney Tunes)'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시설 안을 중구난방으로 뛰어다니는 수감자의 느낌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기승전결을 갖춘 하나의 에피소드를 그리되, 전편의 테마를 녹여내면서 속편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싶었다. 즉 '아서'와 그의 그림자를 다루고 싶었다"며 기존 영화의 클리셰를 깬 이번 작품만의 특별한 오프닝 시퀀스의 제작 의도를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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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조커: 폴리 아 되’가 애니메이션 ‘루니 툰(Looney Tunes)’ 형식으로 작품의 오프닝 시퀀스를 제작했음을 밝혀 과연 어떤 독창적인 방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토드 필립스 감독이 오프닝 시퀀스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조커: 폴리 아 되’가 1930년 방영한 애니메이션 ‘루니 툰(Looney Tunes)’의 비주얼로 독창적인 오프닝 시퀀스를 제작했다.
특히 전편과 다른 방식의 오프닝 시퀀스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실뱅 쇼메가 합류해 제작을 맡았고, 토드 필립스 감독은 수개월에 걸쳐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요소들을 살피며 공을 들였음을 밝혀 더욱 기대를 높인다.
더욱이 거장 실뱅 쇼메가 모든 장면을 하나하나 수작업을 통해 탄생시켰다고 전해 제작진의 남다른 열정과 특별한 감성까지 만나볼 수 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조커’ 버전의 ‘루니 툰(Looney Tunes)’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시설 안을 중구난방으로 뛰어다니는 수감자의 느낌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기승전결을 갖춘 하나의 에피소드를 그리되, 전편의 테마를 녹여내면서 속편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싶었다. 즉 ‘아서’와 그의 그림자를 다루고 싶었다”며 기존 영화의 클리셰를 깬 이번 작품만의 특별한 오프닝 시퀀스의 제작 의도를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이 ‘할리 퀸’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폭주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이야기 로 2019년 전례 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커’ 역의 호아킨 피닉스, ‘할리 퀸’ 역의 레이디 가가뿐 아니라 ‘조커’, ‘데드풀 2’ 재지 비츠, ‘이니셰린의 벤시’ 브렌단 글리슨, ‘겟 아웃’ 캐서린 키너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도 열연 대열에 합류하며 극을 채울 예정이다. 연출에는 ‘조커’로 유수 영화제에서 하이라이트를 받은 토드 필립스 감독이 맡아 전편과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와 장르적 매력으로 ‘조커’와 ‘할리 퀸’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는 2024년 10월 1일 개봉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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