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저녁까지 곳곳 소나기…큰 일교차 유의

KBS 지역국 2024. 9. 26. 19: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9월의 끝자락이지만 낮에는 아직 늦더위가 남아있습니다.

내일도 대전의 낮 기온이 28도, 세종 27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덥겠는데요.

단, 해가 지면 급격히 쌀쌀해집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우리 지역 곳곳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출근길에는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계룡이 16도, 세종 18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고, 한낮 기온 금산과 논산이 28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서산이 17도, 한낮에 천안과 아산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 16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부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10월로 접어드는 다음주 초반부터 날이 급격하게 쌀쌀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