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첫 피해자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의 장남인 30대 태 모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3일 사기 혐의로 태 씨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한 뒤 오늘(26일) 피해자 A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A 씨는 태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천7백만 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며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 내용을 정리한 뒤 피의자 태 씨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의 장남인 30대 태 모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3일 사기 혐의로 태 씨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한 뒤 오늘(26일) 피해자 A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A 씨는 태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천7백만 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며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 내용을 정리한 뒤 피의자 태 씨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 하라"던 러시아의 저출산 해법 2탄
- 운전 중 드라마 보는 택시기사에 "영상 좀 꺼달라" 하자…"내 차에서 내려"
- 민희진 "돈 줄 테니 나가란 제안도"...하이브 "거짓"
-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면?"..미스코리아 대회 질문에 '공분'
- 구글, 퇴사한 직원 한 명 재영입에 3조 6천억 써...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